"세미 베지터블 공정으로 완성한 리얼 램 레더"
리얼램 미니멀 블루종은 천연 양가죽 100%에 세미 베지터블 공정을 적용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베지터블 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미니멀한 실루엣과 은은한 광택의 리얼 램 레더가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가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감한 시도로 완성한 사파리 점퍼"
리얼 램 사파리 점퍼는 LAMB SHRUNKEN DOBI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슈렁큰 가공을 통해 가죽 표면에 자연스러운 버블감과 볼륨감을 더했으며,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연출합니다.
허리 셔링과 힙을 덮는 긴 기장은 이 점퍼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많은 가죽이 필요한 긴 기장의 레더 아우터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디자인이지만, 오르는 소재가 가진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비율을 고민했습니다. 리얼 레더를 새로운 실루엣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완성한 사파리 점퍼입니다.
SHRUNKEN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구현하는 가공.
DOBI
가죽 본연의 질감을 살려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한 마감.
"부드러운 결이 돋보이는 램 스웨이드"
리얼 스웨이드 블레이저는 양가죽 스웨이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은은한 결을 담아냈습니다. 일반적인 고트 스웨이드보다 기모가 길고 유연한 질감이 특징으로,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소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블레이저 실루엣에 스웨이드 특유의 텍스처를 더해, 가볍게 걸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존재감을 완성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편안하게 길들여지며 오래 함께하기 좋은 레더 아우터입니다.
"시간이 완성하는 리얼램 블레이저"
리얼 램 블레이저는 LAMB VEGETABLE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크롬 대신 베지터블 파우더를 사용하는 친환경 가공 방식으로 완성한 가죽으로, 처음에는 탄탄한 느낌을 지니지만 착용할수록 몸에 자연스럽게 길들여지며 깊이 있는 표정을 만들어갑니다.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디자인은 지금 다시 입었을 때 더욱 매력적인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각이 살아있는 어깨와 여유로운 실루엣이 만드는 균형은 이 블레이저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착용할수록 깊어지는 가죽의 질감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어우러져,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블레이저로 완성했습니다.
"오리지널 버전에 대하여"
리얼 램 블루종은 LAMB SHRUNKEN DOBI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슈렁큰 가공을 통해 가죽 표면에 자연스러운 버블감과 볼륨감을 더했으며,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별도의 스프레이 마감 없이 가죽 본연의 질감을 살린 DOBI 가공을 적용해, 더욱 부드러운 터치감과 자연스러운 텍스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이 블루종을 만들며 가장 오래 고민했던 것은 '레더를 가장 자연스럽게 입는 방법'이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충분한 존재감을 갖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익숙해지는 옷. 리얼 램 레더의 깊이 있는 질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이 만나 계절이 바뀌어도 다시 손이 가는 블루종을 완성했습니다.
SHRUNKEN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구현하는 가공.
DOBI
가죽 본연의 질감을 살려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한 마감.
Research. Experiment. Refine
ORR LABO는 소재와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스페셜 라인입니다. 엄선한 소재와 정교한 제작 과정을 통해 오르가 생각하는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안합니다.
From Leather to ORR.
26FW 리얼 레더 컬렉션은 가죽을 고르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같은 원피라도 가공 방식과 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레더의 매력입니다. 원하는 질감과 색감,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변화까지 하나씩 비교하며 가장 오르다운 소재를 찾았습니다.
그 위에 오르다운 실루엣을 더하기 위해 수차례 샘플을 만들고, 직접 입어보며 작은 차이를 계속 다듬었습니다. 반년이라는 시간은 더 좋은 레더를 찾기 위한 시간이기도 했지만, 오래 입을수록 더 멋이 남는 한 벌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오르의 모든 레더는 한 명의 디자이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집니다. 소재를 선택하는 순간부터 디자인, 샘플 수정, 완성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시선으로 모든 과정을 이어갑니다. 처음 품었던 의도가 마지막까지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그것이 오르가 레더를 만드는 방식입니다.